
같은 상황인데
누군가는 괜찮고
누군가는 힘들다
같은 말을 들어도
누군가는 넘기고
누군가는 오래 남는다
예전에는
이게 그냥 감정 차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예민해서 그런 건가
내가 약해서 그런 건가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단순히 감정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느껴지는 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무엇이 괜찮고
무엇이 힘든지
그 기준이 다르니까
감정도 다르게 올라오는 건 아닐까
그래서 요즘은
감정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그 감정이 올라오는 기준이
뭔지부터 보려고 한다
아직은 완전히 알진 못하지만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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